온주완, 충격 가정사 “父母 둘 다 암 투병, 지켜보기 힘들어”(벌거벗은)[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8. 2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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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온주완이 부모님의 암 투병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러던 중 온주완은 "가족 중에 암 환자가 있었다"라면서 암 치료 과정에 관한 이야기를 공유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저는 가까운 사례로 부모님 두 분이 다 암 투병을 하셨다"며 "아버지는 20년 전쯤 위암을 투병하셨고, 어머니가 4년 전쯤 수술하셨다. 유방암으로"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온주완은 "옆에서 지켜보니 암이라는 게 얼마나 힘든 병인지 느꼈다"며 가족으로의 힘듦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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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벌거벗은 세계사’
tvN ‘벌거벗은 세계사’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온주완이 부모님의 암 투병에 대해 이야기했다.

20일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서는 국립암센터 암연구소 최고 연구원 김수열 박사가 강연자로 나섰다.

이날 항암제 개발 분야 권위자로 암과 맞서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 중인 김 박사는 소리 없이 찾아오는 공포의 질병 암의 모든 것을 소개했다.

그러던 중 온주완은 "가족 중에 암 환자가 있었다"라면서 암 치료 과정에 관한 이야기를 공유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저는 가까운 사례로 부모님 두 분이 다 암 투병을 하셨다"며 "아버지는 20년 전쯤 위암을 투병하셨고, 어머니가 4년 전쯤 수술하셨다. 유방암으로"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온주완은 "옆에서 지켜보니 암이라는 게 얼마나 힘든 병인지 느꼈다"며 가족으로의 힘듦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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