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현 스승' 세르게이 바바얀 피아노 리사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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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이 '2024 SAC 월드스타시리즈-피아노 스페셜'을 오는 30일부터 펼친다.
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무대를 통해 바바얀의 통찰력 있는 해석을 느낄 수 있다"며 "피아노에 대한 깊이 있는 탐색 뿐 아니라 실험정신과 천재적 능력을 재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이후 피에르로랑 에마르(10월1일), 피터 야블론스키(12월3일), 안젤라 휴이트(12월11일)가 차례로 'SAC 월드스타시리즈-피아노 스페셜'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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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예술의전당이 '2024 SAC 월드스타시리즈-피아노 스페셜'을 오는 30일부터 펼친다. 세계적인 거장 피아니스트들의 깊이 있는 음악세계를 집중 조명한다.
첫 무대는 러시아 피아니스트 세르게이 바바얀이 오른다. 2021년 부소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김도현의 스승이다.
바바얀은 오는 30일 공연에서 서로 다른 작곡가 20여명의 34곡을 연주한다. 슈베르트, 슈만, 리스트, 폰세, 라흐마니노프, 시벨리우스, 그리그, 풀랑크, 포레, 거슈윈 등을 연주한다.
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무대를 통해 바바얀의 통찰력 있는 해석을 느낄 수 있다"며 "피아노에 대한 깊이 있는 탐색 뿐 아니라 실험정신과 천재적 능력을 재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이후 피에르로랑 에마르(10월1일), 피터 야블론스키(12월3일), 안젤라 휴이트(12월11일)가 차례로 'SAC 월드스타시리즈-피아노 스페셜'무대에 오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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