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철 “자전거 헬맷 필수, 음주 처벌도 고작 3만원” 일침(한블리)[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8. 21.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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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철이 자전거 운전에 대해 조언했다.

8월 20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이하 '한블리')에서는 다양한 자전거 사고가 전파를 탔다.

한문철은 어린이 자전거 사고에서 아이가 헬맷을 쓰지 않은 점을 주목했다.

또 한문철은 음주 자전거 운전으로 인한 무단횡단, 충돌 사고 등을 주못하면서 "자전거도 술 마시고 운전하면 안 된다. 그런데 처벌은 약하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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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문철이 자전거 운전에 대해 조언했다.

8월 20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이하 ‘한블리’)에서는 다양한 자전거 사고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자전거 사고의 다양한 케이스가 소개됐다. 한문철은 어린이 자전거 사고에서 아이가 헬맷을 쓰지 않은 점을 주목했다.

그는 "자전거 탈 때 헬맷 안 쓰면, 범칙금은 없다. 헬맷은 필수지만 미착용시 구체적인 처벌 규정은 없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차랑 부딪혀 바닥에 머리가 떨어진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헬맷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한문철은 음주 자전거 운전으로 인한 무단횡단, 충돌 사고 등을 주못하면서 "자전거도 술 마시고 운전하면 안 된다. 그런데 처벌은 약하다"라고 했다. 그는 "행정 처분 없이 범칙금 3만원이다"라고 해 스튜디오의 공분을 샀다.

(사진=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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