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투잡’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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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이 가수와 배우, 두 영역에서 '투잡'을 뛰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극중 김윤석은 펜션 주인 전영하를, 윤계상은 과거 모텔 주인인 구상준을 연기한다.
서로 다른 시간대의 이야기를 교차해 보여주는 방식에서 김윤석과 윤계상은 각각 2021년과 2000년 같은 공간에 살며 긴장감과 불안감을 불어넣는다.
'트라이'는 국내 최초로 럭비를 소재로 다룬 스포츠 드라마로 극중 윤계상은 고등학교 럭비부 감독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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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후 25년간 공백없이 활동을 이어가는 것을 넘어 내놓는 주연작은 모두 흥행으로 연결 지으며 ‘몸값’을 높이고 있다.
그는 먼저 23일 공개하는 넷플릭스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를 통해 장르물에 특화된 자신의 강점을 드러낸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일상이 무너지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서스펜스 스릴러다.
앞서 드라마 ‘유괴의 날’, ‘크라임 퍼즐’, 영화 ‘범죄도시’, ‘유체이탈자’ 등 장르물에서 성공을 거둔 만큼 이번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17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해 화제를 모은 김윤석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끌 전망이다.
극중 김윤석은 펜션 주인 전영하를, 윤계상은 과거 모텔 주인인 구상준을 연기한다.
서로 다른 시간대의 이야기를 교차해 보여주는 방식에서 김윤석과 윤계상은 각각 2021년과 2000년 같은 공간에 살며 긴장감과 불안감을 불어넣는다.
그는 이어 하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를 내놓는다. ‘트라이’는 국내 최초로 럭비를 소재로 다룬 스포츠 드라마로 극중 윤계상은 고등학교 럭비부 감독으로 나선다.
그의 광폭 행보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9월부터는 가수로 무대에 오른다. 소속된 그룹 god가 1년 만에 다시 뭉쳐 단독콘서트를 연다.
9월 27일부터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챕터 0’(CHAPTER 0)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최근 입장권 예매를 시작하자마자 3회차 전석을 매진시키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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