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폭스 검역감염병 재지정…“검역 강화 조치”
KBS 2024. 8. 21. 06:24
질병관리청은 세계보건기구의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 선포에 따라 오늘부터 엠폭스를 검역감염병으로 재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강화된 검역 조치가 시행되고, 콩고민주공화국과 케냐, 에티오피아 등 8개국은 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됩니다.
해당 국가 방문 뒤 발열, 오한, 발진 등 증상이 있는 입국자는 검역관에게 신고해야 합니다.
앞서 질병청은 2022년 6월 엠폭스를 검역감염병으로 지정했다가 지난해 9월 지정을 해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세력 약하지만 방심은 금물…태풍 위력은?
- 북한군 1명 강원 고성 군사분계선 넘어 ‘도보 귀순’
- ‘전차킬러’ 아파치 헬기 36대 더…미 4조7천억 규모 판매 승인
- 막 나가는 AI 사진…‘거짓 정보’ 폭발에 유권자 ‘대혼란’
- “폭염에도 에어컨 못 켜요”…‘영구임대 아파트’의 속사정
- 미국서 쓰러져도 나몰라라…청년 울린 경기도 해외연수
- 논란의 광화문광장 국가조형물, 또다시 태극기로?
- 올해 온열질환 발생 역대 2위 경신…초고령자 특히 취약
- 수도권 주담대 규제 강화 “대출 한도 조인다”
- 집값 안정 나선 정부 “내년 예산안에 공공주택 예산 역대 최대 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