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 에리카 "한국 선수들과 선의의 경쟁하겠다" [KLPGA 메이저 한화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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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4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총상금 17억원)이 22일부터 나흘 동안 강원도 춘천시의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에서 펼쳐진다.
하라 에리카는 간단한 사전 인터뷰에서 "KLPGA 투어 최고의 메이저 대회에 초청받아 세계적인 실력의 한국 선수들과 경쟁할 수 있게 돼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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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4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총상금 17억원)이 22일부터 나흘 동안 강원도 춘천시의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에서 펼쳐진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메이저 3승을 포함해 통산 5승을 기록한 하라 에리카(일본)는 추천 선수로 출전한다.
올 시즌 JLPGA 투어에서 포인트 랭킹 23위, 시즌 상금 29위, 평균 타수 20위(71.3타)에 올라 있다.
하라 에리카는 간단한 사전 인터뷰에서 "KLPGA 투어 최고의 메이저 대회에 초청받아 세계적인 실력의 한국 선수들과 경쟁할 수 있게 돼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하라 에리카는 "한국 선수들과 선의의 경쟁을 통해 갤러리 여러분들에게 최고의 플레이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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