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폭염 속에서 한화클래식 2연패 도전 [KLPGA 메이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4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총상금 17억원)이 22일부터 나흘 동안 강원도 춘천시의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에서 펼쳐진다.
'가을 여왕' 김수지는 작년 이 대회를 제패하며 KLPGA 투어 통산 5승인 동시에 메이저 두 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4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총상금 17억원)이 22일부터 나흘 동안 강원도 춘천시의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에서 펼쳐진다.
'가을 여왕' 김수지는 작년 이 대회를 제패하며 KLPGA 투어 통산 5승인 동시에 메이저 두 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생애 첫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겠다는 각오인 김수지는 간단한 사전 인터뷰에서 "메이저 대회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참가한다는 것 자체가 매우 기쁘고 영광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수지는 "제이드팰리스는 어렵지만 좋아하는 코스다. 코스 공략을 어떻게 하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지 잘 알고 있다"며 "체력, 샷, 퍼트 모두 준비 되어있다. 다시 한번 이곳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승후보' 박현경·배소현·김수지, 메이저 한화클래식 첫날부터 정면승부 [KLPGA] - 골프한국
- 격차 좁혀진 박현경·윤이나, 메이저 한화클래식 우승 노린다! [KLPGA] - 골프한국
- '일본 메이저 최연소 우승' 이효송, 한화클래식에서 프로 데뷔전 [KLPGA] - 골프한국
- '역대급' KLPGA 투어, 올해 총상금 305억원…33개 대회 일정 발표
- 박인비, 긴 공백에도 세계랭킹 4위로 상승…박민지는 17위로 도약
- '세계랭킹 1위 향한' 고진영, 새해 첫 주 넬리코다와 0.07점차
- 임성재·김시우·이경훈, PGA 새해 첫 대회 '왕중왕전' 출격
- 람·모리카와·디섐보·켑카·미켈슨 등 하와이에서 화려한 샷 대결 [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