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서정희 “서동주에 투자 맡겼다 잃어” [TV온에어]

이기은 기자 2024. 8. 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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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서정희, 딸 서동주와의 남다른 일화와 정을 드러냈다.

2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서정희 딸 서동주 토크가 공개됐다.

서정희는 "얘가 보면 항상 미국에서도 애들이 공부하느라 꾸미지 못하고 다니고 그러던데, 혼자 풀세팅 하고 학교 다니고 그랬던 애다"라며 서동주가 상당히 부지런하면서 공부도 잘 한 케이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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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돌싱포맨' 서정희, 딸 서동주와의 남다른 일화와 정을 드러냈다.

2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서정희 딸 서동주 토크가 공개됐다.

서동주는 메사추메츠 공과대학교(MIT)를 나온 케이스다. 그는 어릴 때부터 공부를 열심히 하고, 공부를 하는 것을 좋아했다고 말했다.

서정희는 “얘가 보면 항상 미국에서도 애들이 공부하느라 꾸미지 못하고 다니고 그러던데, 혼자 풀세팅 하고 학교 다니고 그랬던 애다”라며 서동주가 상당히 부지런하면서 공부도 잘 한 케이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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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내 서정희는 “저는 지금 융자 있는 집 있고, 쓸 돈 약간 있고 그렇다. 주식은 안 한다. 얘 때문에 돈 꽤 날렸다. 주식, 코인한다고 1억 정도 날렸다”고 솔직한 면모를 과시해 실소를 자아냈다.

그는 “우리 딸이 미국에서 꽤 분산 투자로 잘 했다길래 돈을 맡겼는데 손해가 났다”고 비화를 전해 실소를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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