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제13회 KG 레이디스 오픈’이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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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그룹이 주최하는 '제13회 KG 레이디스 오픈'이 오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사흘 동안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막을 올립니다.
그동안 KG 레이디스 오픈에는 KLPGA 투어를 대표하는 정상급 선수가 참가해 최고의 플레이를 선보이며 수많은 명장면을 연출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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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상급 골퍼들 참여 예정
그동안 KG 레이디스 오픈에는 KLPGA 투어를 대표하는 정상급 선수가 참가해 최고의 플레이를 선보이며 수많은 명장면을 연출해왔습니다.
고진영(6회)을 시작으로 김지현(7회), 박서진(9회), 김수지(10회), 황정미(11회), 서연정(12회) 등 매해 새로운 스타 탄생을 알렸고 올해도 박현경, 이예원 등 정상급 선수가 출전해 양보 없는 샷 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올해 대회는 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을 놓고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펼쳐집니다.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KG모빌리티(KGM)의 쿠페형 SUV ‘액티언’ 자동차를 부상으로 지급하며, 사랑의 버디 캠페인(누적 금액 5억 1060만원), 파3 전체 홀 홀인원 이벤트(KGM 차량 4대)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일시 : 8월 30일(금) ~ 9월 1일(일)
▶장소 : 써닝포인트 C.C (경기도 용인시)
▶주최 : KG그룹
▶주관 : KLPGA
▶방송 : SBS Golf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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