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 상자 공장 화재‥외국인 노동자 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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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4시쯤 경기 김포시 대곶면에 있는 한 종이 상자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 기숙사에 있던 4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이중 인도네시아 국적의 20대 노동자가 연기를 흡입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진화에 나선 소방 당국은 한때 인접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고 2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길을 완전히 잡는 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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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4시쯤 경기 김포시 대곶면에 있는 한 종이 상자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 기숙사에 있던 4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이중 인도네시아 국적의 20대 노동자가 연기를 흡입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진화에 나선 소방 당국은 한때 인접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고 2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길을 완전히 잡는 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882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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