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오늘] 박단 전공의 대표, 경찰 출석...참고인 조사

조민희 2024. 8. 21.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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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 수요일 미리 보는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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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이 참고인 조사를 위해 경찰에 출석합니다.

박 비대위원장은 자신의 SNS을 통해 오늘(21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대한의사협회 전·현직 간부들이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을 부추겼다는 혐의와 관련해 전후 사정을 파악하기 위해 박 비대위원장을 소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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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이 오늘(21일)부터 엠폭스를 검역 감염병으로 다시 지정하고 콩고민주공화국 등 8개국을 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세계보건기구의 엠폭스 국제공중 보건위기 상황 선포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르완다와 부룬디, 우간다, 에티오피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케냐, 콩고, 콩고민주공화국 등을 방문한 뒤 발열이나 오한, 발진 등의 증상이 있는 입국자는 입국 시 검역관에게 신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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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온라인 홈페이지 '바로 녹색 결제'에 차량 정보를 사전 등록한 다자녀 가구는 오늘(21일)부터 서울 시내 공영주차장 주차 요금이 50% 자동 감면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자격은 서울에서 자녀를 둘 이상 양육하는 가구 가운데 막내 나이가 18살 이하인 가정에 해당하고, 자동차 한 대만 등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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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기후대응댐 후보지로 정한 지역 주민의 의견을 듣기 위한 주민설명회를 오늘(21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최합니다.

환경부는 오늘 오후 경북 예천에서 용두천 기후대응댐 후보지 주민설명회를 열고, 27일에는 강원 삼척과 충남 부여 그리고 30일에는 경기 연천에서 설명회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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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미리 보는 오늘이었습니다.

YTN 조민희 (chomh04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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