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아름다운 경관과 몸·마음 휴식을…산책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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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부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18년부터 작은성장동력사업으로 명품 밀양아리나 둘레길 조성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올해 사업으로 확대된 구간은 위양지에서 가산저수지로 가는 구간이다.
밀양요에서 가산저수지로 이어지는 산책로에는 올 6월 황화 코스모스 종자가 식재됐으며, 현재 눈부신 주황빛으로 만개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하나로 가산저수지 일부 구간에도 LED 조명등이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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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부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18년부터 작은성장동력사업으로 명품 밀양아리나 둘레길 조성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올해 사업으로 확대된 구간은 위양지에서 가산저수지로 가는 구간이다. 위양지에서 밀양요로 가는 산책로에는 지난해 심은 수국이 만개해 올 7월까지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묘목으로 심은 셀릭스와 블루애로우는 점차 아름다운 모습을 찾아가고 있어 향후 모습이 기대된다.
밀양요에서 가산저수지로 이어지는 산책로에는 올 6월 황화 코스모스 종자가 식재됐으며, 현재 눈부신 주황빛으로 만개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하나로 가산저수지 일부 구간에도 LED 조명등이 설치됐다. 이로 인해 저녁 시간에도 밝고 안전한 산책로를 제공하며,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이 야간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주현정 부북면장은 "무더운 여름, 명품 밀양아리나 둘레길을 찾는 이용객들이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며 시원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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