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대저택서 돈 노리는 브라이언에 “도둑X” 발끈 (청소광)[결정적장면]

장예솔 2024. 8. 21.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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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이 브라이언의 장난에 발끈했다.

8월 20일 방송된 MBC '청소광 브라이언'에서는 배우이자 뷰티 유튜버로 활동 중인 채정안의 집이 공개됐다.

생각보다 깔끔한 거실에 브라이언은 "너무 깨끗하다"면서도 "이런 집들이 구석구석 보면 먼지와 벌레가 많다. 누나도 아마 '내 귀걸이가 여기 있었네?' 하면서 잊고 있던 것들이 나올 수 있다"고 채정안의 집 상태를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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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청소광 브라이언’ 캡처
MBC ‘청소광 브라이언’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채정안이 브라이언의 장난에 발끈했다.

8월 20일 방송된 MBC '청소광 브라이언'에서는 배우이자 뷰티 유튜버로 활동 중인 채정안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채정안은 으리으리 대저택을 공개했다. 감각적인 미드센추리 인테리어를 자랑한 채정안은 "배우 채정안의 밝은 이미지를 콘셉트로 잡았다. 또 오래 머물고 싶었고, 기분이 좋아지는 집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생각보다 깔끔한 거실에 브라이언은 "너무 깨끗하다"면서도 "이런 집들이 구석구석 보면 먼지와 벌레가 많다. 누나도 아마 '내 귀걸이가 여기 있었네?' 하면서 잊고 있던 것들이 나올 수 있다"고 채정안의 집 상태를 추측했다.

채정안이 "됐고 돈이나 좀 나왔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드러내자 브라이언은 "그것도 알아야 한다. 우리가 찾은 돈은 우리가 주인이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러자 채정안은 "대놓고 도둑놈이다"고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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