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배우 뺨치는 ♥8살 연하와 심쿵 소개팅 “S사 반도체 연구원” (여배우의 사생활)

장예솔 2024. 8. 21.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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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수경이 대기업에 재직 중인 훈남과 소개팅을 가졌다.

8월 20일 첫 방송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이하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운명적 사랑을 찾는 20년 지기 찐친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떨리는 마음으로 소개팅 장소인 연꽃 정자에 도착한 이수경을 기다리고 있던 주인공은 훤칠한 비주얼의 34세 강호선이었다.

이수경이 "너무 훈남이시다"고 칭찬하자 강호선은 "미인이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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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캡처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이수경이 대기업에 재직 중인 훈남과 소개팅을 가졌다.

8월 20일 첫 방송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이하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운명적 사랑을 찾는 20년 지기 찐친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수경은 이상형에 대해 "모두에게 다 잘해주는 건 별로다.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 얘기하고, 좀 둥글둥글하게 맞춰갈 수 있는 사람이 좋은 것 같다"고 밝혔다. 떨리는 마음으로 소개팅 장소인 연꽃 정자에 도착한 이수경을 기다리고 있던 주인공은 훤칠한 비주얼의 34세 강호선이었다.

강호선은 S 반도체 회사에서 근무하는 9년 차 연구원으로, 다비드상 뺨치는 완벽한 조각 몸매를 자랑했다. 강호선은 "운동을 좋아하는 편이다. 헬스는 일주일에 7~8번은 꼭 한다. 운동을 이것저것 하고 있다"며 빈틈없는 자기 관리를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수경이 "너무 훈남이시다"고 칭찬하자 강호선은 "미인이시다"고 화답했다. 미모 칭찬 듣는 걸 좋아한다는 이수경을 향해 강호선은 "너무 자주 들어서 약간 지겨울 법도 한데"라면서 "칭찬해 주지 않는 사람이 이상하다. 칭찬이 아니라 사실이다"고 스윗하게 대화를 이끌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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