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20살 연상 채정안 플러팅에 심쿵 “실물이 더 예뻐” (청소광)[결정적장면]

MBC ‘청소광 브라이언’ 캡처

MBC ‘청소광 브라이언’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청소광' 뱀뱀이 채정안의 미모에 감탄했다.

8월 20일 방송된 MBC '청소광 브라이언'(이하 '청소광')에서는 배우이자 뷰티 유튜버로 활동 중인 채정안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브라이언은 "정안 누나와 음악 활동 시기가 거의 비슷했다"며 채정안과 남다른 인연을 고백했다. "지금의 브라이언이라면 당연히 사귀었을 것"이라고 채정안이 폭탄 발언을 날리자 브라이언은 "근데 얼굴이 변함이 없다. 누나가 얘기하는 동안 얼굴을 계속 봤는데 피부가 너무 좋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채정안을 실물로 처음 본 뱀뱀은 "솔직히 사진이랑 다르신 것 같다. 실물이 더 예뻐서 자꾸 모르게 보게 된다. 너무 예쁘다"고 거들었다. 채정안은 "너도 예쁘다. 뱀뱀 사진을 미리 봤는데 실제로 보니까 더 예쁘다"면서 뱀뱀의 얼굴을 빤히 쳐다봤다. 훅 들어온 채정안의 플러팅에 뱀뱀은 심장을 부여잡고 쓰러져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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