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탈퇴' 권민아 근황, BJ로 복귀 "좋은 모습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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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복귀를 알렸다.
최근 권민아 공식 팬카페에는 '권민아 2024 활동 계획 안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권민아 측 관계자는 "권민아는 올해 유튜브와 인터넷 방송으로 여러분을 만날 예정"이라며 "일정과 자세한 세부 안내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추후 안내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권민아는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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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복귀를 알렸다.
최근 권민아 공식 팬카페에는 '권민아 2024 활동 계획 안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권민아 측 관계자는 "권민아는 올해 유튜브와 인터넷 방송으로 여러분을 만날 예정"이라며 "일정과 자세한 세부 안내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추후 안내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팬분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은 응원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권민아 역시 해당 공지문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뒤 "많은 관심 가져달라. 알라뷰"라고 적었다.
권민아의 복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응원한다" "BJ는 연예인 아니지 않나" "연예인들도 유튜브 다 한다. 권민아 힘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권민아는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추리의 여왕', '병원선', '모던파머'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했다.
2019년 팀을 탈퇴한 권민아는 이듬해 전 멤버 지민(신지민)에게 11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에 따라 신지민도 팀을 탈퇴했다. 이후 신지민은 자숙 시간을 가진 뒤 활동을 재개했다.
권민아는 지난 10일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지민을 언급하며 "아직도 억울하다" "그 언니가 저를 싫어하는 게 맞는지 궁금하다" 등의 발언으로 또 다시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중고 거래로 5000만원 상당의 사기를 당한 데 이어 익명으로 남성과 채팅하는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1500만원의 사기 피해를 본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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