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인어 유이, 정글 바다수영에 혼쭐 “수영장과 달랐다” (정글밥)[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8. 21.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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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 생각과 다른 바다 수영에 난감해 했다.

8월 20일 방송된 SBS '정글밥'에서는 유이와 서인국이 바다 수영에 도전했다.

유이는 "바다에 들어간 게 오랜만이다. 숨 참기도 어려웠고 쉽지 않더라"고 토로했고, 서인국은 "물살이 빠르고 너무 깊어 위험할 것 같다"며 "어두워지고 물살이 생기니 겁이 나더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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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밥’ 캡처
SBS ‘정글밥’ 캡처

유이가 생각과 다른 바다 수영에 난감해 했다.

8월 20일 방송된 SBS ‘정글밥’에서는 유이와 서인국이 바다 수영에 도전했다.

유이는 인천인어라며 “프리다이빙을 몇 번 연습하고 왔다”고 준비성을 드러냈고 서인국은 울산돌고래라며 “수영 영화를 찍었다. 다이빙부터 턴까지 다 배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던 상황.

정글 바다에 도착한 이들은 일몰까지 40분 정도 남은 상황에서 식재료를 공수하겠다며 바다로 뛰어들었다. 유이는 “저희가 처음 스타트부터 요리 재료를 찾으러 바다로 뛰어들었다. 저하고 인국 오빠는 식재료를 구해 와야 하는 특명이 있기 때문에”라며 눈을 부릅뜨고 식재료를 찾았다.

서인국은 “랍스터를 잡고 싶었다. 물고기는 맨손으로 잡을 수 없으니까”라고 희망을 드러냈다. 하지만 잠시 후 이들은 바다에서 아무것도 잡지 못하고 나왔다.

유이는 “바다에 들어간 게 오랜만이다. 숨 참기도 어려웠고 쉽지 않더라”고 토로했고, 서인국은 “물살이 빠르고 너무 깊어 위험할 것 같다”며 “어두워지고 물살이 생기니 겁이 나더라”고 고백했다.

이후 다행스럽게도 이승윤이 낚시로 개이빨참치를 잡으며 모두가 포식할 수 있었던 상황. 유이와 서인국의 다음 물질에도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SBS ‘정글밥’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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