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메이저 최연소 우승' 이효송, 한화클래식에서 프로 데뷔전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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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까지 아마추어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던 이효송(15)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반기 첫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총상금 17억원)에서 화려한 프로 데뷔전을 치른다.
이효송은 지난 5월 아마추어 신분으로 참가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메이저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서 15세 176일 나이로 일본 메이저 최연소 우승을 차지했고, 이후 프로 전향과 동시에 JLPGA 투어 본격 진출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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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얼마 전까지 아마추어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던 이효송(15)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반기 첫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총상금 17억원)에서 화려한 프로 데뷔전을 치른다.
이효송은 22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의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한화 클래식 출전 명단에 추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이효송은 지난 5월 아마추어 신분으로 참가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메이저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서 15세 176일 나이로 일본 메이저 최연소 우승을 차지했고, 이후 프로 전향과 동시에 JLPGA 투어 본격 진출을 선언했다.
올해 아마추어 신분으로 나온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공동 38위)과 한국여자오픈(공동 32위)에서는 모두 컷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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