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 웅촌농협, 벼 병해충 드론방제…경영비 절감
김광동 기자 2024. 8. 21. 05:02
울산 울주 웅촌농협(조합장 송상수)이 7월에 이어 8월에도 벼 병해충 드론방제를 펼쳤다(사진).
웅촌농협에 따르면 웅촌면 일대 논에 대해 7월29∼31일, 8월14∼18일 2차례에 걸쳐 드론을 활용한 항공방제를 진행했다. 이번 방제 대상 논 면적은 246㏊로, 지난해보다 45㏊나 늘어났다.
송상수 조합장은 “드론방제를 통해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덜어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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