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 다문화가족 농촌정착지원 교육 펼쳐
이현진 기자 2024. 8. 21.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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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이 사업은 다문화가정의 농촌 이해도를 높여 지역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엔 철원지역 다문화가정과 주민 60여명이 모였다.
이들은 ▲가족과 함께하는 제빵 수업 ▲한국 문학의 이해를 높이는 시조 강의 ▲엄마 나라의 문화를 배우는 음식·의상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장명 조합장은 "앞으로 다문화가족의 복지 향상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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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농협본부(본부장 김경록)가 동철원농협(조합장 장명)과 함께 최근 동철원농협에서 ‘2024년 강원농협 다문화가족 농촌정착지원 과정’ 현장 교육을 열었다(사진).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이 사업은 다문화가정의 농촌 이해도를 높여 지역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엔 철원지역 다문화가정과 주민 60여명이 모였다. 이들은 ▲가족과 함께하는 제빵 수업 ▲한국 문학의 이해를 높이는 시조 강의 ▲엄마 나라의 문화를 배우는 음식·의상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김경록 본부장은 “앞으로도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데 조직의 역량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장명 조합장은 “앞으로 다문화가족의 복지 향상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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