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농협, 인천경찰청과 ‘아침밥 먹기 운동’ 전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농협과 인천경찰청은 쌀 재고 증가와 쌀값 하락으로 어려운 농촌 현실에 공감하고 아침밥 먹기와 쌀 간편식 이용 확대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6월말 기준 인천지역의 쌀 재고량은 지난해보다 37% 증가한 6200여t에 이른다.
올해 수확기를 앞두고 발 빠르게 쌀 재고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다.
김도형 청장은 "인천경찰청 직원과 함께 아침밥 먹기 운동에 동참해 쌀 소비 촉진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농협본부(본부장 김재득)와 인천경찰청(청장 김도형)이 최근 ‘아침법 먹기 운동’을 함께 펼쳐 우리쌀 소비 확대에 앞장서기로 했다(사진).
인천농협과 인천경찰청은 쌀 재고 증가와 쌀값 하락으로 어려운 농촌 현실에 공감하고 아침밥 먹기와 쌀 간편식 이용 확대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6월말 기준 인천지역의 쌀 재고량은 지난해보다 37% 증가한 6200여t에 이른다. 올해 수확기를 앞두고 발 빠르게 쌀 재고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다. 김도형 청장은 “인천경찰청 직원과 함께 아침밥 먹기 운동에 동참해 쌀 소비 촉진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재득 본부장은 “쌀 소비 확대에 국민이 많은 관심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