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농촌다움 기록’ 발간…6개 마을 참여

김광동 기자 2024. 8. 21.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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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김해시 농촌다움 기록화사업' 책자를 발간했다.

이 사업은 소멸 위기에 처한 농촌마을의 유·무형 자원을 발굴·기록해 농촌다움을 회복하고 농촌의 다원적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마을별 책자에는 마을활동가를 통해 수집한 농촌마을 역사, 문화, 복지, 경관, 주민 인터뷰와 마을 고(古)지도, 사진 등의 시각자료와 함께 주민의 다양한 삶 이야기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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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김해시 농촌다움 기록화사업’ 책자를 발간했다.

이 사업은 소멸 위기에 처한 농촌마을의 유·무형 자원을 발굴·기록해 농촌다움을 회복하고 농촌의 다원적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대동면 조눌마을, 상동면 장척마을, 생림면 생철마을, 진례면 학성마을, 한림면 망천3구마을과 어병마을 등 총 6개 마을이 참여했다.

마을별 책자에는 마을활동가를 통해 수집한 농촌마을 역사, 문화, 복지, 경관, 주민 인터뷰와 마을 고(古)지도, 사진 등의 시각자료와 함께 주민의 다양한 삶 이야기가 담겼다.

김한도 센터장은 “농촌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홍보와 교육 자료 등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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