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공모주] 디지털 콘텐츠 개발 `아이스크림미디어`, 22일까지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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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약 93% 이상의 초등교사가 사용 중인 디지털 수업 지원 플랫폼인 '아이스크림S'를 운영하는 아이스크림 미디어가 21일부터 이틀간 공모청약에 돌입한다.
아이스크림미디어는 2002년 2월 22일 디지털 콘텐츠 개발 및 서비스 전문업체로 설립된 기업이다.
전국 약 93% 이상의 초등교사가 사용 중인 디지털 수업 지원 플랫폼인 '아이스크림S'를 운영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의 공모주 시장은 기계적인 접근보다는 선별적이고 강약조절이 있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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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약 93% 이상의 초등교사가 사용 중인 디지털 수업 지원 플랫폼인 '아이스크림S'를 운영하는 아이스크림 미디어가 21일부터 이틀간 공모청약에 돌입한다. 환불일은 오는 26일, 상장예정일은 30일이다. 주간사는 삼성증권이 맡았다.
아이스크림미디어는 2002년 2월 22일 디지털 콘텐츠 개발 및 서비스 전문업체로 설립된 기업이다. 주식회사 시공테크의 사업부에서 분사한 이후 국내 최초 에듀테크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회사는 650만 건 이상의 교육용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전국 약 93% 이상의 초등교사가 사용 중인 디지털 수업 지원 플랫폼인 '아이스크림S'를 운영하고 있다. 2022년부터는 이 플랫폼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초등학교 교과서 출판업에 진출해 사업적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다.
회사는 외형 성장과 함께 탄탄한 내실을 다지고 있다. 매출액은 2022년 1041억원에서 지난해 1231억원으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224억원에서 302억원으로 늘었다. 올해 2분기 매출액은 609억원, 순익은 106억원이다.
아이스크림미디어의 수요예측에는 총 561개의 기관이 참여했다. 경쟁률은 31.26:1을 기록했다. 최근 무거워진 공모시장의 영향을 받았다. 참여기관수와 경쟁률 모두 저조한 모습이다. 공모가는 공모밴드 하단인 3만2000원으로 확정됐다.
아이스크림미디어의 피너츠 별점은 종합적으로 1.75점(5점 만점)이다. 유통분석을 제외한 경쟁분석, 확약분석, 시장분석에서는 낮은 평가를 받았다. 공모투자자들이 무분별한 투자에 주의하고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다.
공모주 시장 분위기는 기대수익이 낮아지면서 무겁다. 산일전기를 이후 반등되는 듯했으나 케이쓰리아이와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이 추가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현재의 공모주 시장은 기계적인 접근보다는 선별적이고 강약조절이 있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기대수익을 낮게 잡고 짧은 호흡으로 대응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이다.
김경렬기자 iam1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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