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 ‘창의적 농업인을 위한 디지털 농업경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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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 시대에 농가는 어떤 경영전략이 필요할까.
이 책은 신인식 전 농협대학 부총장과 김승환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연구소(현 미래전략연구소) 부연구위원이 쓴 디지털 농업경영 지침서다.
이 책은 불확실한 농업 현장에서 방황하는 농민들에게 경영전략을 수립하게 도와주는 소중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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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 시대에 농가는 어떤 경영전략이 필요할까. 이 책은 신인식 전 농협대학 부총장과 김승환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연구소(현 미래전략연구소) 부연구위원이 쓴 디지털 농업경영 지침서다.
신인식씨는 과거 농업경제학, 농업관련산업론 등 다양한 농산업 관련 책을 펴낸 전문가로, 스마트팜과 디지털 농업 전문가인 김승환씨와 힘을 합쳐 전통 농업경영학에 디지털 농업을 새로운 시각으로 접목했다.
이 책은 지속가능한 경영전략 수립, 혁신기술 수용, 다양한 시장환경 대응방안 등을 소개한다. 저자는 고령화로 농업 인구가 줄고 수입 농산물이 범람하는 현실을 짚으며 스마트 농업을 대안으로 제시한다.
책에 따르면 미래 농가는 적절한 농업경영체를 수립하고 블록체인 같은 신기술을 도입해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이 책은 불확실한 농업 현장에서 방황하는 농민들에게 경영전략을 수립하게 도와주는 소중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신인식·김승환/ 도서출판 범한/ 288쪽/ 2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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