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와 일주일만의 만남인데…"만나냐 마냐 중요한 시점"

전형주 기자 2024. 8. 21.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김준호가 여자친구 김지민과 데이트 도중 한눈을 팔았다가 꾸지람을 들었다.

영상을 보면 김지민은 대화 도중 딴짓을 하는 김준호에게 "내가 얘기하는데 뭐하는 거야 대체"라고 따졌다.

김지민이 "아니 지금 나랑 데이트하는데 야구 경기를 보냐"고 따지자, 김준호는 "한화가 2.5경기 차이로 가을 야구에 가냐 마냐가 걸려있다"고 해명했다.

김지민과 김준호는 코미디언 선후배로 만나 2022년 4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그맨 김준호가 여자친구 김지민과 데이트 도중 한눈을 팔았다가 꾸지람을 들었다. /사진=머니투데이 DB


개그맨 김준호가 여자친구 김지민과 데이트 도중 한눈을 팔았다가 꾸지람을 들었다.

김지민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래된 연인의 흔한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을 보면 김지민은 대화 도중 딴짓을 하는 김준호에게 "내가 얘기하는데 뭐하는 거야 대체"라고 따졌다. 김준호는 급하게 휴대전화를 덮으며 "아무것도 안했다"고 변명했다.

/사진=김지민 인스타그램 캡처


김지민이 "아니 지금 나랑 데이트하는데 야구 경기를 보냐"고 따지자, 김준호는 "한화가 2.5경기 차이로 가을 야구에 가냐 마냐가 걸려있다"고 해명했다.

다만 김지민은 "저희 지금 일주일 넘게 안보다 처음 보는 것 아니냐"며 "우리는 지금 만나냐 안 만나냐가 걸렸다"고 한숨을 쉬었다.

김지민과 김준호는 코미디언 선후배로 만나 2022년 4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둘은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내왔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