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3루수 라일리 대체자로 어쉘라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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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3루 공백을 메울 대체자를 외부에서 찾았다.
브레이브스 구단은 21일(한국시간) 내야수 지오 어쉘라(32)와 메이저리그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어쉘라는 이번 시즌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서 92경기 출전, 타율 0.243 출루율 0.286 장타율 0.333 5홈런 37타점을 기록한 뒤 방출됐다.
어쉘라는 오른손 골절로 남은 정규시즌 출전이 어려워진 오스틴 라일리를 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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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3루 공백을 메울 대체자를 외부에서 찾았다.
브레이브스 구단은 21일(한국시간) 내야수 지오 어쉘라(32)와 메이저리그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어쉘라는 이번 시즌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서 92경기 출전, 타율 0.243 출루율 0.286 장타율 0.333 5홈런 37타점을 기록한 뒤 방출됐다.
이번 시즌은 부진했지만, 이보다 더 잘할 수 있는 선수다. 메이저리그에서 9시즌 동안 756경기 출전, 타율 0.273 출루율 0.318 장타율 0.412 기록했다.
포스트시즌에서 4시즌 동안 여섯 차례 시리즈에서 22경기 출전한 경험이 있다. 2019년 뉴욕 양키스의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에 기여했다.
어쉘라는 오른손 골절로 남은 정규시즌 출전이 어려워진 오스틴 라일리를 대신한다. 라일리는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40인 명단에서 어쉘라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좌완 A.J. 민터가 60일 부상자 명단으로 이동했다.
민터는 이번 시즌 39경기에서 34 1/3이닝 던지며 평균자책점 2.62 기록했다. 왼 고관절 염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었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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