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다리'로 차량 16대 침수 피해...2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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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호 태풍 '종다리'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서 차량 침수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어젯밤(20일) 11시까지 울산 울주군과 원산교차로 등을 비롯해 모두 차량 16대가 침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침수된 주택과 차량에서 각각 한 명씩 모두 2명을 구조하고, 40곳에서 안전조치를 벌였습니다.
행안부는 '종다리' 북상에 따라 어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 경보 수준을 한때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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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호 태풍 '종다리'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서 차량 침수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어젯밤(20일) 11시까지 울산 울주군과 원산교차로 등을 비롯해 모두 차량 16대가 침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침수된 주택과 차량에서 각각 한 명씩 모두 2명을 구조하고, 40곳에서 안전조치를 벌였습니다.
경주시 불국동에서는 산사태 우려로 주민 6명이 근처 마을회관으로 대피했다가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행안부는 '종다리' 북상에 따라 어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 경보 수준을 한때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높였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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