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고시원에 불…다친 사람 없어

추재훈 2024. 8. 21.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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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0일) 10시 20분쯤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6층짜리 건물에 있던 고시원 2층 방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에 있던 20여 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내부 가재도구와 1층 점포 일부가 불에 타는 등 13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직후에 간이 살수기(스프링클러)가 작동하며 불이 초기에 진압됐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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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0일) 10시 20분쯤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6층짜리 건물에 있던 고시원 2층 방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에 있던 20여 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내부 가재도구와 1층 점포 일부가 불에 타는 등 13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직후에 간이 살수기(스프링클러)가 작동하며 불이 초기에 진압됐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마포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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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재훈 기자 (mr.ch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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