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리얼프라이스’ 매출 200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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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자체 브랜드(PB)인 '리얼프라이스' 상품군이 판매 7개월 만에 매출 200억 원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리얼프라이스는 GS리테일이 판매처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 협력업체를 발굴해 지원하는 상품으로, 유사 상품 대비 가격이 70∼80% 수준이다.
GS25는 1월부터 리얼프라이스 상품을 도입해 현재 총 30종을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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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자체 브랜드(PB)인 ‘리얼프라이스’ 상품군이 판매 7개월 만에 매출 200억 원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리얼프라이스는 GS리테일이 판매처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 협력업체를 발굴해 지원하는 상품으로, 유사 상품 대비 가격이 70∼80% 수준이다. GS25는 1월부터 리얼프라이스 상품을 도입해 현재 총 30종을 판매 중이다. 인기 상품인 신선계란은 올해 상반기(1∼6월)에만 30억 원어치가 팔렸다. 같은 기간 ‘스모크훈제닭다리’와 ‘1974우유’는 각각 25억 원어치씩 팔렸다. GS25 관계자는 “불경기 및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합리적 소비를 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늘어나 해당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했다.
김은지 기자 eunj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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