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21일, 수)…최대 100㎜ 비·낮 최고 3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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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경기도는 열대저압부로 약화된 제9호 태풍 종다리 영향으로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린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26~31도, 이천 24~31도, 광명 28~31도, 시흥 26~31도, 김포 27~31도, 파주 26~31도, 연천 26~29도 등이다.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 경기남부에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아침(오전 6~9시)에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된다.
예상 강수량은 30~80㎜(많은 곳 경기남부 100㎜ 이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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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최대호 기자 = 21일 경기도는 열대저압부로 약화된 제9호 태풍 종다리 영향으로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린다. 31개 시군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유지 중인 가운데 한낮에는 다소 덥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도내 아침 최저기온은 25~28도, 낮 최고기온은 28~32도 분포를 보인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26~31도, 이천 24~31도, 광명 28~31도, 시흥 26~31도, 김포 27~31도, 파주 26~31도, 연천 26~29도 등이다.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 경기남부에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아침(오전 6~9시)에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된다.
예상 강수량은 30~80㎜(많은 곳 경기남부 100㎜ 이상)다.
미세먼지(PM-10)·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좋음'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양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및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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