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VS 고려, 선문 VS 연세, 숭실 VS 동아, 한남 VS 울산, 4강 대진 완성[추계대학연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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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대와 고려대가 백두대간기 4강에서 정면충돌한다.
용인대는 20일 강원도 태백 고원1구장에서 '열린 고원관광 휴양 레저스포츠도시 태백' 제60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8강에서 인천대를 3-1로 꺾었다.
고려대도 우석대를 3-1로 제압했다.
고려대와 용인대, 선문대와 연세대가 4강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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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용인대와 고려대가 백두대간기 4강에서 정면충돌한다.
용인대는 20일 강원도 태백 고원1구장에서 ‘열린 고원관광 휴양 레저스포츠도시 태백’ 제60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8강에서 인천대를 3-1로 꺾었다.
용인대는 인천대를 맞아 전반전에 득점하지 못했다. 후반 10분 여권민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그리고 후반 35분 손혁찬의 추가골로 승기를 굳혔다. 후반 44분 상대 강민성에게 만회골을 허용했으나 1분 뒤 강현종이 득점에 성공해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고려대도 우석대를 3-1로 제압했다. 고려대는 전반에만 3골을 내리 뽑아내 승기를 잡았다. 후반 45분 한 골을 내줬으나 승리에 걸림돌이 되지 않았다. 이어진 경기에서는 선문대와 연세대가 승전고를 울렸다. 고려대와 용인대, 선문대와 연세대가 4강에서 만난다.
태백산기에서는 숭실대가 성균관대를 승부차기 끝에 제압했다. 동아대도 광운대를 꺾었다. 한남대와 울산대는 각각 한라대와 단국대를 4-0으로 대파했다. 숭실대와 동아대, 한남대와 울산대가 결승 티켓을 두고 맞대결한다.
◇제60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8강전(20일)
백두대간기
용인 3-1 인천, 고려 3-1 우석, 선문 1-0 조선, 연세 4-0 대구
태백산기
성균관 0(1PK3)0 숭실, 동아 2-1 광운, 한라 0-4 한남, 울산 4-0 단국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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