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뚝딱이..예지원, 10년 만에 '썸남' 앞에서 '긴장+설렘'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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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의 사생활'에서 예지원이 썸남 등장에 소녀모드로 변신했다.
약 10년 만에 남자를 만난다며 설렌 모습으로 입주한 예지원이 그려졌다.
예지원은 "긍정적인 사람이 좋아, 어두운 사람은 힘들다"며 "받는 사랑만 원하는 것이 아닌, 즐거운 얘기하면서 하루하루 재밌게 살고 싶다 오래 만나도 좋다면 축복"이라며 기대감에 찼다.
예지원은 10년 만에 썸(?)에 긴장이 가득, 아예 대화하는 법도 잊은 법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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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여배우의 사생활’에서 예지원이 썸남 등장에 소녀모드로 변신했다.
20일 TV조선 예능 ‘여배우의 사생활’이 첫방송됐다.
배우로 알려지며 선을 본적이 없다는 예지원.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예지원은 “이 나이에 싱글로 있을줄 몰라, 연애세포가 죽은건 아니다”며 “연애가 뭐지? 계속 생각했다 설렘에 무뎌졌나, 무서운 생각이 든다”고 했다.
약 10년 만에 남자를 만난다며 설렌 모습으로 입주한 예지원이 그려졌다. 예지원은 “긍정적인 사람이 좋아, 어두운 사람은 힘들다”며 “받는 사랑만 원하는 것이 아닌, 즐거운 얘기하면서 하루하루 재밌게 살고 싶다 오래 만나도 좋다면 축복”이라며 기대감에 찼다.
이때, 예지원의 전화기가 울렸다. 예지원은 긴장, 상대 소개팅남 이름은 이동준이었다. 연기파 배우의 뚝딱거림. 버퍼링을 보이자예지원은 “이런 기분이구나”라며 민망해했다.
이어 세미정장으로 차도녀 스타일 비주얼로 소개팅룩을 완성한 예지원. 이때 소개팅남도 도착했다. 44세로 이동준인 소개팅남은한국무용가 겸 예술감독이라고 했다. 소개팅남은 “그녀를 만날 생각에 노래 부르며 왔다”며 가벼운 발걸음을 옮겼다.
예지원은 10년 만에 썸(?)에 긴장이 가득, 아예 대화하는 법도 잊은 법 했다. 이에 소개팅남 이동준은 “무용 영화제에서 본 적 있다”며 홍보대사에서 본적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무용을 한다는 말에 모두 반가워했다.예지원은 “저도 학생 때 한국무용했다”며 공통점으로 대화를 이어갔다.
TV조선 예능 ‘여배우의 사생활’은 일반인 남자와의 공개 연애는 처음인 여배우들! 썸부터 연애까지, 진정성 100%! 여배우들의 진짜 연애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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