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스케이트장 온 손담비 모녀

2024. 8. 21.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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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밤 10시

TV조선은 21일 밤 10시 ‘아빠하고 나하고’를 방송한다. 손담비 모녀의 생애 최초 스케이트장 나들이가 펼쳐진다.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이자 손담비의 남편 이규혁이 출연해 눈길을 끈다. 이규혁은 녹슬지 않은 스케이팅 실력을 뽐내며 장모의 기를 살려준다. 스케이트장이 처음인 장모를 위해 썰매를 끌어주는 등 아들같이 살가운 모습은 보는 이들 사이에서 감탄을 자아낸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10년 전 비밀 연애 사실을 깜짝 고백한다. ‘김연아의 키스&크라이’ 방송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가까워진 둘은 1년 넘게 비밀 연애를 했다. 그러나 당시 이규혁은 국가대표 선수로, 손담비는 전성기 가수로 누구보다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어 헤어졌다. 그런 두 사람이 10년 후 다시 만나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어떤 사연이 있었을까.

한편 이규혁은 어린 시절 결핍 때문에 엄마에게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는 손담비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넨다. “행복한 기억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는 그의 말에 손담비는 결국 눈물을 터뜨린다. 이규혁이 손담비에게 건넨 자세한 말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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