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진 “완벽한 에녹의 단점? 6대 독자” (‘한일톱텐쇼’)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8. 21.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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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마이진이 에녹의 단점을 짚었다.

20일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에서는 '현역가왕' 팀, '트롯걸즈재팬' 팀, '불타는 트롯맨' 팀이 3자 대결을 펼치는 '한 지붕 세 가족'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린, 에녹, 우타고코로 리에의 대결이 성사됐다.

이에 마이진은 "에녹은 제일 어렵다는 6대 독자다. 거기에서 여성의 절반이 포기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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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톱텐쇼’. 사진 I MBN ‘한일톱텐쇼’ 방송 캡처
가수 마이진이 에녹의 단점을 짚었다.

20일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에서는 ‘현역가왕’ 팀, ‘트롯걸즈재팬’ 팀, ‘불타는 트롯맨’ 팀이 3자 대결을 펼치는 ‘한 지붕 세 가족’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린, 에녹, 우타고코로 리에의 대결이 성사됐다. MC 대성이 “이번에 에녹이 이기면 린과 우타고코로 리에가 주변에 있는 좋은 사람을 소개해주는 게 어떠냐”고 제안하자 우타고코로 리에는 “내가 참가해도 되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대성은 “에녹이 어디가 부족하냐. 요즘 난리이지 않냐”고 말했다. 이에 마이진은 “에녹은 제일 어렵다는 6대 독자다. 거기에서 여성의 절반이 포기한다”고 했다.

이를 들은 대성은 에녹에게 악수를 건네며 “고생이 많다”고 위로했다.

한편 ‘한일톱텐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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