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저압부 영향으로 전국 흐리고 비…폭염 한풀 꺾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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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태풍에서 약해진 열대저압부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오는 동안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고, 시간당 30에서 50mm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이 27도 등 전국이 25도에서 2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10에서 5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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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태풍에서 약해진 열대저압부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와 남부 지방,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지방이 30에서 80mm, 많은 곳은 100mm가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 밖의 서해 5도는 20~60mm, 강원 동해안은 10~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오는 동안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고, 시간당 30에서 50mm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이 27도 등 전국이 25도에서 2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31도 등 전국이 28도에서 34도로 어제보다 2에서 6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전 해상과 동해 먼바다, 서해 앞바다와 먼바다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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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ej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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