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제주도 태풍특보→호우·강풍 특보로 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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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열대저압부로 약화하면서 제주도와 남해안·남해 상에 내려졌던 태풍특보가 호우·강풍·풍랑특보로 대치됐습니다.
기상청은 태풍이 약화해 모든 태풍특보를 기상특보로 대치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태풍특보는 해제됐지만 현재 신안 등 남해안에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집중되고 있다며 비바람 피해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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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열대저압부로 약화하면서 제주도와 남해안·남해 상에 내려졌던 태풍특보가 호우·강풍·풍랑특보로 대치됐습니다.
기상청은 태풍이 약화해 모든 태풍특보를 기상특보로 대치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태풍특보는 해제됐지만 현재 신안 등 남해안에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집중되고 있다며 비바람 피해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진도 등 전남 일부 지역에 폭풍해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 중부 서해안으로도 폭풍 해일특보가 점차 확대 발령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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