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아슬아슬 끈 비키니 입고 "황홀 그 잡채" 핫한 근황 공개

고향미 기자 2024. 8. 20.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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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을 공개한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스포테이너 신수지./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스포테이너 신수지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스포테이너 신수지가 근황을 공개했다.

신수지는 2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황홀 그 잡채(황홀 그 자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업로드 했다.

근황을 공개한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스포테이너 신수지./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스포테이너 신수지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

해당 게시물에서 신수지는 해외 휴양지에 위치한 리조트에서 여름휴가를 만끽하고 있다. 특히 끈으로 된 아슬아슬한 한 뼘 비키니를 입은 신수지의 핫한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신수지는 지난 14일 "어우 신장 결석... 죽다 살아뜸"이라며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근황을 공개한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스포테이너 신수지./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스포테이너 신수지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

한편 신수지는 지난 2008 베이징 올림픽에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출전한 바 있다. 지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까지 태극마크를 달고 활약했으며 은퇴 이후에는 볼링, 골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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