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 “‘불트’ 1위 트로피 탐나” 솔직 고백 (‘한일톱텐쇼’)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8. 20.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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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성이 '불타는 트롯맨' 1위 타이틀을 욕심냈다.

20일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에서는 '현역가왕' 팀, '트롯걸즈재팬' 팀, '불타는 트롯맨' 팀이 3자 대결을 펼치는 '한 지붕 세 가족' 특집이 그려졌다.

이어 손태진은 "아주 귀한 걸 집에서 가져왔다. 이걸 걸고 대결을 해보면 어떨까 싶다"며 '불타는 트롯맨' 1위 트로피를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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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톱텐쇼’. 사진 I MBN ‘한일톱텐쇼’ 방송 캡처
가수 신성이 ‘불타는 트롯맨’ 1위 타이틀을 욕심냈다.

20일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에서는 ‘현역가왕’ 팀, ‘트롯걸즈재팬’ 팀, ‘불타는 트롯맨’ 팀이 3자 대결을 펼치는 ‘한 지붕 세 가족’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손태진은 누구와 대결하겠냐는 MC 대성의 말에 “1위끼리 한 대결이 없었더라”라며 전유진과 후쿠다 미라이를 대결 상대로 꼽았다.

이어 손태진은 “아주 귀한 걸 집에서 가져왔다. 이걸 걸고 대결을 해보면 어떨까 싶다”며 ‘불타는 트롯맨’ 1위 트로피를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본 신성이 “‘불타는 트롯맨’ 1위 타이틀을 버리겠다는 거냐”고 물었고 에녹은 “1위 버리겠다니까 탐이 나냐”고 놀렸다. 이에 신성은 “좀 탐이 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일톱텐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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