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전동 지하철 공사장 인근 대형 싱크홀 발생
정인용 2024. 8. 20. 23:25
오늘(20일) 저녁 7시쯤 부산 감전동 새벽시장 인근 공사 현장 부근에서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싱크홀은 지름 약 4미터, 깊이 약 3미터로 파악됐고,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해당 공사장은 부산교통공사가 발주한 사상∼하단선 건설 현장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구청 등은 차량을 우회하도록 조치하고 긴급 복구 작업이 끝나는 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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