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과 이혼→양육권 포기' 율희, 드디어 복귀?…"오늘 촬영 완료"
고향미 기자 2024. 8. 20. 23:20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율희는 지난 1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오촬완(오늘 촬영 완료)", "게시물에 올릴 거 중에 이것도 낄까 말까 고민 중..."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율희는 화보 촬영을 한 모습이다. 특히 동영상에서는 배우 포스를 풍기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연기하자~", "완전 여주인공 같다", "너무 예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4년 8월 걸그룹 라붐으로 데뷔했으나 2017년 11월 팀을 탈퇴, 2018년 1월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과의 속도위반 결혼을 했다. 이후 율희는 사실상 연예계를 은퇴했으나 지난 2018년 12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방송에 복귀했다.
그러나 율희는 지난해 12월 결혼 5년 만에 이혼을 발표, 또다시 활동을 중단했다. 최민환과의 슬하에는 아들과 쌍둥이 자매를 뒀으며, 세 자녀의 양육권은 전 남편인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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