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43세 패션회사 부사장과 첫만남 “너무 아름다워서 놀라” (여배우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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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연애 상대와 첫 만남을 가졌다.
8월 20일 첫 방송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이하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운명적 사랑을 찾는 20년 지기 찐친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예지원은 "더 잘됐다"며 기뻐했고, 오윤아는 노성준을 위해 오트밀 참치 죽을 대접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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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오윤아가 연애 상대와 첫 만남을 가졌다.
8월 20일 첫 방송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이하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운명적 사랑을 찾는 20년 지기 찐친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윤아는 아침 식사 도중 의문에 남성에게 전화를 받았다. 30분 후 도착한다는 남성의 이야기에 정신이 번쩍 든 오윤아는 "왜 내가 먼저냐. 갑자기 배가 부르고 졸리고 피곤하다"며 부담감을 토로했다.
오윤아가 옷을 갈아입으러 간 사이 '썸 하우스'에 도착한 전화의 주인공은 해외 패션 기업 부사장인 43세 노성준. 유년 시절을 미국 유타주에서 보냈다는 노성준은 훤칠한 키와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 한국에 프랑스 크리스털 브랜드를 론칭했으며 이탈리아 남성 의류 MD를 거친 화려한 이력을 보유했다.
뒤늦게 오윤아와 인사를 나눈 노성준은 오윤아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했으나 오랜 미국 생활 탓인지 오윤아를 모른다며 사과했다. 이에 예지원은 "더 잘됐다"며 기뻐했고, 오윤아는 노성준을 위해 오트밀 참치 죽을 대접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특히 노성준은 "처음 보고 깜짝 놀랐다. 너무 아름다우시다"며 오윤아를 향해 적극적으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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