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혼밥' 익숙한데, 여긴 달라"…타스마테 문화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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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이 타스마테 문화에 감동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밥'에서는 배우 서인국이 류수영, 이승윤, 유이와 함께 바누아투 타스마테 마을을 찾아 현지 음식을 맛봤다.
이때 서인국이 등장해 관심을 보였다.
서인국은 인터뷰를 통해 "바빠서 '혼밥'(혼자 밥 먹기) 많이 하는데, 여기는 뭘 먹어도 다 같이 먹는다. 뭘 먹어도 아이들 먼저라서 정말 보기 좋았다"라며 감동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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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서인국이 타스마테 문화에 감동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밥'에서는 배우 서인국이 류수영, 이승윤, 유이와 함께 바누아투 타스마테 마을을 찾아 현지 음식을 맛봤다.
이날 주민들이 '슈퍼푸드' 랍랍을 만들었다. 랍랍은 자연의 재료로 만든 한 끼 식사로, 모두가 모여 재료 손질부터 요리까지 함께했다. 이를 지켜보던 류수영이 얼마나 자주 만들어 먹는지 궁금해했다. "일 년에 한 번? 한 달에 한 번?"이라는 질문에 원주민이 "매주 먹는다"라고 밝혔다. 류수영이 놀라워했다.
이때 서인국이 등장해 관심을 보였다. 곧이어 요리가 완성됐고, 모두가 둘러앉아 식사를 시작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서인국은 인터뷰를 통해 "바빠서 '혼밥'(혼자 밥 먹기) 많이 하는데, 여기는 뭘 먹어도 다 같이 먹는다. 뭘 먹어도 아이들 먼저라서 정말 보기 좋았다"라며 감동해 눈길을 끌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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