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구성동 공동주택 정전…무더위 속 1029가구 불편

박우경 기자 2024. 8. 20.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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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3시44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구성동 한 공동주택 모든 가구에 전기공급이 끊겼다가 3시간여 만에 복구됐다.

전기는 오후 6시10분께 복구됐다.

전기가 나가면서 무더위에 모든 가구가 불편을 겪었다.

한전 관계자는 "한국 전력 공급과 관련한 정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현재는 모두 복구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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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만에 복구


[천안·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20일 오후 3시44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구성동 한 공동주택 모든 가구에 전기공급이 끊겼다가 3시간여 만에 복구됐다.

한국전력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4분께 정전 신고가 접수됐다. 전기가 나간 곳은 총 1029가구다. 전기는 오후 6시10분께 복구됐다.

전기가 나가면서 무더위에 모든 가구가 불편을 겪었다.

정전은 아파트 구내 설비 부품에 의한 문제로 알려졌다.

한전 관계자는 “한국 전력 공급과 관련한 정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현재는 모두 복구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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