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온열질환자 71명 추가, 누적 2890명…사망 총 26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폭염 위기 경보 '심각' 단계가 계속되면서 20일 온열질환자 71명이 추가됐다.
사망자도 1명 발생했다.
사망자도 1명 발생해 5월 이후 누적 사망자는 26명이다.
행안부는 지난달 31일 오후 7시부로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심각' 단계로 상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폭염 위기 경보 '심각' 단계가 계속되면서 20일 온열질환자 71명이 추가됐다. 사망자도 1명 발생했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기준 온열질환자는 71명이다. 5월 20일부터 집계된 누적 온열질환자는 2890명이다.
사망자도 1명 발생해 5월 이후 누적 사망자는 26명이다.
돼지와 닭 등 가축 피해도 이어지고 있다. 돼지 6만 마리, 육계 등 가금류 93만 7000마리 등 폐사 규모는 약 99만 7000마리다. 약 567만 2000마리의 양식 피해도 났다.
이날 지역별 일 최고 체감기온은 의왕 38.8도, 홍천 38.3도, 김포 38.1도, 안성 38.1도, 공주 37.8도, 양평 37.7도 등이다.
현재 폭염주의보는 서울, 부산, 인천, 울산, 경기 등 90개 구역에, 폭염경보는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91개 구역에 내려졌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35도로 매우 무덥고 열대야 발생지역이 많겠다. 내일과 모레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특히 내일은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행안부는 지난달 31일 오후 7시부로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심각' 단계로 상향했다.
sseo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