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랑 찾는 오윤아X예지원X이수경, '썸하우스' 시작 전부터 "도망가자" 걱정('여배우의사생활')

배선영 기자 2024. 8. 20.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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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명의 여배우가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나섰다.

20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운명적인 사랑을 찾아 나선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가 '썸하우스'에 입주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은 많은 이들의 워너비 라이프를 살고 있는 '20년 지기 찐친' 세 여배우가 운명적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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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세 명의 여배우가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나섰다.

20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운명적인 사랑을 찾아 나선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가 '썸하우스'에 입주하는 모습이 담겼다.

새로운 만남을 꿈꾸는 오윤아는 "나를 정말 존중하고 아껴주는 운명의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썸하우스' 입주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입주한 배우 이수경은 "얼굴형이 둥글둥글한 이미지라든지 선해보이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입주한 예지원은 "긍정적인 사람"을 선호한다며 "같이 즐겁게 얘기하고 하루하루 즐겁게 살았으면 좋겠다. 많은 시간을 같이 지내도 좋다면 그건 축복"이라고 말했다.

세 사람은 남자들이 도착하기 하루 전에 먼저 썸하우스에 입주해 밤에 라면을 끓여먹으며 담소를 나눴다. 그러나 상대방이 여배우가 누군지 모르는 상태라는 말에 충격을 받으며 걱정하기 시작했다.

예지원은 "차라리 외국 사람이면, 말 안 통하는 게 좋을 수도 있다"며 "남자들이 놀라서 도망갈 것 같다. 나이대도 안 알려준 건 너무했다"라고 걱정했다. 이수경은 "아침에 청담동 숍 다녀오면 안 되냐”고 하자 예지원은 “다들 드레스 입고 있자”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지원은 “며칠 간 연애에 대해 고민했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건 어려운 일”이라며“서로의 마음을 얻어야 시작할 수 있기 때문마음이 잘 통할 수 있을까”라고 속마음을 밝혔다.

한편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은 많은 이들의 워너비 라이프를 살고 있는 '20년 지기 찐친' 세 여배우가 운명적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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