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코코넛 손질 실패 “형보다 힘 세” 아이에 근육 굴욕 (정글밥)

유경상 2024. 8. 20.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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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이 코코넛을 까려다가 현지 어린이들에게 굴욕을 당했다.

8월 20일 방송된 SBS '정글밥'에서는 류수영, 이승윤, 서인국, 유이가 정글에 도착해 코코넛 웰컴 드링크를 맛봤다.

류수영, 이승윤, 서인국, 유이가 바누아투 타스마테에 도착했고 현지인들이 웰컴 드링크로 코코넛을 쪼개 껍질을 까줬다.

이승윤은 "이건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바로 코코넛 손질에 도전했지만 코코넛이 터져 과즙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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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밥’ 캡처
SBS ‘정글밥’ 캡처

이승윤이 코코넛을 까려다가 현지 어린이들에게 굴욕을 당했다.

8월 20일 방송된 SBS ‘정글밥’에서는 류수영, 이승윤, 서인국, 유이가 정글에 도착해 코코넛 웰컴 드링크를 맛봤다.

류수영, 이승윤, 서인국, 유이가 바누아투 타스마테에 도착했고 현지인들이 웰컴 드링크로 코코넛을 쪼개 껍질을 까줬다. 이승윤은 “이건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바로 코코넛 손질에 도전했지만 코코넛이 터져 과즙이 흘렀다.

그 모습을 보고 현지 아이들이 웃음을 터트렸고, 제대로 코코넛을 까는 시범을 보였다. 류수영은 “형보다 힘이 센 것 같다”고 반응했고 서인국도 “답답함이 없다. 통쾌함이 있다. 까는 맛이 있다”고 거들었다.

현지인도 이승윤에게 아이는 “스몰 머슬”이라며 근육 굴욕을 안겼다. 이승윤은 민망해 했고 서인국은 “저 형 너무 처량하다”고 안타까워했다. 이어 코코넛 음료를 맛본 모두가 이온음료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사진=SBS ‘정글밥’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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