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잭슨홀 연설 앞두고 위험 회피…하락 출발

권영미 기자 2024. 8. 20.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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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이번 주 후반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최근 회의록 공개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잭슨홀 연설을 앞두고 위험 회피 심리가 발동됐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시점에 22.0포인트(0.05%) 하락한 4만874.52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은 5.4포인트(0.10%) 밀린 5602.88, 나스닥 종합지수는 27.7포인트(0.15%) 하락한 1만7849.087에 각각 장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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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NYSE) 트레이딩 룸 풍경. 미 콘퍼런스보드가 시장의 기대를 웃도는 소비자 신뢰지수 보고서를 내 놓으면서 이날 뉴욕 증시는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가 전장보다 526포인트 오르며 이틀 연속 강세로 장을 마감했다. 2022.12.21.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이번 주 후반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최근 회의록 공개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잭슨홀 연설을 앞두고 위험 회피 심리가 발동됐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시점에 22.0포인트(0.05%) 하락한 4만874.52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은 5.4포인트(0.10%) 밀린 5602.88, 나스닥 종합지수는 27.7포인트(0.15%) 하락한 1만7849.087에 각각 장을 시작했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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