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 바다, 딸 공개 "지칠 땐 내 미소 보고 웃어 봐요~" 힐링 完
고향미 기자 2024. 8. 20. 22:50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1세대 걸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가 딸 루아를 공개했다.
바다는 2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이모, 삼촌 굿모닝~ ^______^ 오늘두 밥 잘 먹구 힘내여~~~ 쫌 지칠 땐... 내 미소 보구 웃어 봐여 #아침 #세수 #힐러루아 #smiles"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바다의 딸은 수건에 둘러싸인 채 얼굴만 빠끔히 내밀고 있다. 특히 미소천사같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스럽다", "보조개 너무 예쁘다", "힐링된다", "너무 귀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바다는 지난 2017년 11살 연하의 파티셰와 결혼, 2020년에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어 지난 6월에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베일에 싸여있던 '박보검 닮은 꼴' 남편, 딸과 함께하는 일상과 3층 단독주택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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