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子 있지만 남편 없어, 어느 순간 외로워 재혼 결심” (여배우의 사생활)

장예솔 2024. 8. 20. 22: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오윤아가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8월 20일 첫 방송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이하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운명적 사랑을 찾는 20년 지기 찐친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윤아는 "또래들은 다 가족이 있고 남편이 있다. 저 역시 아들이 있고 가족이 있는데 남편만 없는 거다. 그게 어느 순간 크게 외로움을 주더라. 다시 인연을 만나서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 지 얼마 안 됐다"며 남모를 고민을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캡처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오윤아가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8월 20일 첫 방송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이하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운명적 사랑을 찾는 20년 지기 찐친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윤아는 "또래들은 다 가족이 있고 남편이 있다. 저 역시 아들이 있고 가족이 있는데 남편만 없는 거다. 그게 어느 순간 크게 외로움을 주더라. 다시 인연을 만나서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 지 얼마 안 됐다"며 남모를 고민을 털어놨다.

예지원은 "이 나이까지 싱글로 있을 줄은 몰랐다. 연애 세포가 죽은 건 아닌데 '설렘에 무뎌진 건 아닐까'라는 무서운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어렸을 때부터 결혼을 꿈꿨다는 이수경은 "출산 등 나중의 삶을 위해 일찍 결혼하고 싶었는데 이제 모든 게 다 지났다"고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