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25만 원 민생지원금 지자체부터 나서야"

이형길 2024. 8. 20.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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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만 원 민생지원금 지급 법안을 통과시킨 민주당이 집행권한이 있는 지자체부터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원내부대표는 2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생회복지원금이 민주당 당론 법안으로 마련됐지만, 정부 여당이 거부권을 조장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집행 권한이 있는 지자체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민생지원금 소비쿠폰' 지급을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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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만 원 민생지원금 지급 법안을 통과시킨 민주당이 집행권한이 있는 지자체부터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원내부대표는 2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생회복지원금이 민주당 당론 법안으로 마련됐지만, 정부 여당이 거부권을 조장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집행 권한이 있는 지자체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민생지원금 소비쿠폰' 지급을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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